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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 후기 #2 파워잭스 리모트 소리는 어떤가?

OCer 2013. 6.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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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 후기 #2 파워잭스 리모트 소리는 어떤가?]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의 소리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기 위해 저는 2주 동안 귀에 피딱지 생기도록 들었답니다. 그렇게 2주를 보낸 후 [1부]에 이어 2부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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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가 적응이 안됐을 때는 사실 귀가 좀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메탈 재질처럼 칼에 베일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토믹 플로이드의 이어폰은 스테인레스강 재질을 무려 1300도의 고온에서 가열하여 하우징을 만드는데 그 때문인지 소리가 정말 톡톡 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록(ROCK) 계열의 장르에서 보컬의 고음 영역이나,  흔히 록 발라드에서 나오는 일렉 기타나 드럼 등의 소리가 찢어지는 듯이 조금 과장되게 들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다시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를 금속 가공으로 예로 들면, 처음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는 금속을 가공하기 위해 고열을 가해 연성시키기 전(前) 단계처럼 소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또한 워낙에 쏘는 느낌이 강해서 제 기준에선 반드시 이퀄라이저 최적화를 거쳐야 했는데.. 이 녀석은 정말 야생마처럼 길들이기가 어렵더군요.

아무튼 정말 거짓말 안하고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잠자기 전까지도) 빼고 항상 이어폰을 끼고 있었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원래 소리를 찾기 위해서 말이죠. 자고 있을 때도 항상 MP3를 재생하면서 에이징을 시켰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에이징에 큰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저는 예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길들이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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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와 함께한 코원의 MP3, iAUDIO9+, iAUDIO7]

에이징과 테스트에 함께한 MP3는 2대가 있었는데 모두 코원의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iAUDIO 시리즈로 약 6년 동안 사용한 iAUDIO7과 몇달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iAUDIO9+ 입니다.


코원 제품은 오래 전, 거원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그 중 유난히 iAUDIO 시리즈를 좋아하여 iAUDIO7 은 처음 신품으로 구입했다가 분실하고 나서 중고로 어렵게 재영입한 기종 입니다. 아무래도 최신 iAUDIO9+ 가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iAUDIO7의 음질을 더 높게 치고 있습니다. 반면 iAUDIO9+의 특징은 제트이펙트5를 지원하여 다양한 음장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둘 수 있겠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는 이 두 기종으로 저는 열심히 우리의 소리가 아닌..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를 찾기 위해 소리를 들었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는 음악 장르를 가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全) 음역대를 고루 밸런스 있게 설정하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 커널형 이어폰의 특징은 중저음이 강한 대신, 고음은 좀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곤 하는데,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는 세미 커널형이라 그런지 고음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해도 너무.. 강해 귀가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영역들 보다 고음은 살짝 낮추고 중간 영역을 최대로 올려준 후 일단 노래를 들어봤습니다. 그런 후 양쪽 영역을 조금씩 조절하였습니다. 한 영역대만 조절한다고 해서 그 영역이 더 잘 들린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밸런스 있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 찾기 준비 단계!


먼저 저는 iAUDIO7를 통해 이퀄라이저 세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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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는 저음이 약한 편은 아니어서 올릴 필요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맞춰주다 보니.. 계속 올렸는데 10까지 올려도 괜찮더군요. 저음을 너무 많이 올릴 경우 너무 울려서 머리가 아파올 수도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대신 그 다음 영역도 적절히 올려주었고, 이 부분을 올려줄 경우 저-중 영역대의 영역이 모호해지므로 적당히 들으면서 올려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퀄라이저 세팅은 자기 전에 누워서 합니다.


그리고 고음으로 가는 영역부터 고음은.. 중음에 비해 조금씩 낮춰줍니다. 그런 후 다시 조용히 음악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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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머지 음장 세팅으로 빈 영역을 채워줍니다. 공간감을 키워주기 위해 3D Surround도 올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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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영역은 전부다 wide로~


이렇게 설정을 하고 1주하고도 반 정도를 들으니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고 저음, 고음 치우치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보컬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으면서 간주 중에 나오는 악기 소리의 타격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선수 iAUDIO9+ 입니다.


동일한 라인의 MP3 였지만.. 느낌이 전혀 다른 MP3여서 더 애먹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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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iAUDIO7 세팅과 비슷합니다만, 중저음 부분이 살짝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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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음장 세팅도 살짝 조금씩 더 추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트이펙트5에 추가된 또 다른 음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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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Streo Enhance와 Reverb 모드 입니다. 조금씩 만져줘서 공간감을 더 높여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참고해두셔야 할 것은 코원 iAUDIO9+는 iAUDIO7과 다르게 3극 이어폰만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한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는 일반적인 방법으론 사용이 불가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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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iAUDIO9+는 3극 이어폰만 사용 가능]

위와 같이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플러그 부분에 2개의 고무 베어링을 껴 넣었더니 딱 맞더군요. 좋은 이어폰을 썩힐 순 없으니 이렇게 방법을 찾아 들어보았답니다.


이제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위한 준비단계를 끝났으니.. 제가 자주 듣는 노래들로 하나씩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의 음질은? 어떤 곡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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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s of passion - Yanni]

처음 들어본지 10여년이 지난 야니의 명곡. Reflections of passion. 개인적으로 뉴에이지를 고등학교 때 즐겨 들었고 주로 류이치사카모토와 야니의 곡들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Reflections of passion. 제목처럼 초반부에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점점 고조되는 리듬과 함께 마지막엔 뭔가 팍~ 터지는 느낌이.. 정말 가슴을 오랜만에 뛰게 했습니다. 들리는 악기의 소리가 피아노 말고도 몇가지 더 있지만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각의 악기 소리가 정말 명료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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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Mr. Lawrence - 류이치사카모토]

두번째로 들어본 곡은,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류이치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들어봤습니다.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되는 처음 부분은 마치 눈이 소리 없이 조금씩 천천히 내리는 풍경을 상상하게 했고 2분 40초부터 등장하는 현 악기의 소리는 눈이 쌓이는 모습을 상상하게 했습니다. 대부분이 피아노로 이뤄진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에서도 바로 전에 들어봤던 야니의 곡처럼 건반 하나하나 누르는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나 Reflections of passion의 가벼운 피아노 소리와는 달리 전쟁의 무게만큼이나 피아노 소리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보컬 중심의 곡을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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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love - 나르샤]

들어본 곡은 나르샤의 I'm in love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 곡은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원곡은 RA.D의 I'm in love 입니다. 약간 개사를 한 곡인데, 원곡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되 남자가 아닌 여자의 심정으로 바꾼 곡입니다.

어쿠스틱의 잔잔한 소리와 속삭이듯 노래하는 나르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신나는 포미닛의 가요를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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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예요 ? - 포미닛]


큰 무리 없이 잘 소화하였고, 당연한 것이 먼저 들어본 곡들도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었기 때문에 댄스 가요 역시 무난하게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각 멤버들의 목소리를 묻히지 않고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트감 있는 아이돌 노래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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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ling guitars - 어거스트 러쉬 ost]

어거스트 러쉬의 OST인 dueling guitars 입니다. 주인공인 프레디 하이모어가 공원에서 기타 연주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의 진짜 아버지인지도 모르는 남자와 같이 기타 연주를 하게 되는 곡인데, 기타의 사운드홀에서 조금씩 울려 나오는 소리에 공간감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가슴 뻥 뚫리게 해주는 시원한 고음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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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 서문탁]

서문탁의 Maria를 들어 봤습니다. 이 곡은 서문탁이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불렀던 곡이죠. 중고등학교 시절 김경호와 함께 좋아하던 여성 락커였는데, 원곡과는 달리 정말 시원하게 질러주는 목소리가 가슴까지 뻥 뚫리게 했습니다.

보통 밴드나 락 음악에서 보컬의 발음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강한 쇳소리.. 치찰음이 생기나 확인하기 위하여 들어보았는데 고음은 물론, 치찰음도 준수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우려했던 것이.. 다듬어지기 전.. 그러니까 에이징이 제대로 되기 전 처음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의 소리로는 락 음악은 그리 추천하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곡을 들어보니.. '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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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ime - Stratovarious]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빠른 스피드감을 느껴보기 위해 멜로디 스피드 메탈의 대표 그룹인 스트라토 바리우스(Stratovarious)의 Father Time을 들어보았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타격감, 그리고 이러한 악기 소리에 묻히지 않는 보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타격감 좋은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 중저음만 좋아 보컬의 목소리가 묻히기 십상인데, 해상력이 좋아 그런지 보컬 목소리가 뚜렷히 들렸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은 잔잔한 클래식이나 뉴에이지에도 잘 맞았지만 이렇게 경쾌하면서 타격감 있는 스피드 멜로디 메탈 장르의 노래에 유난히 어울리는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노래를 들어가며 청음 소감을 적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평을 하고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의 두번째 리뷰 마치겠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소리를 내는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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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소리를 내는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


음향기기는 세월이 오래될수록 그 가치가 더 높아집니다. 오랜 시간 동안 듣다 보면 에이징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내 귀가 에이징이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소리는 조금씩 변하기 마련입니다.(아주 저가형 제외) 


이번에 처음 사용해본 아토믹 플로이드의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의 경우는 10여일 만에 제 귀에 맘에 드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현재는 쿼드비트를 대신해 제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쿼드비트가 저음에 약한 대신 고음에서는 맑은 소리를 들려주어 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고음을 들을 수 있었던 반면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는 메탈 재질의 하우징 만큼 칼 같은 고음을 들려주었지만 이퀄라이저 세팅과 에이징을 통해 부드러우면서 힘 있는 고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르 구분 없이 대체적으로 치우지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어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아토믹 플로이드 이어폰은 가격이 20~40만원대로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조금은 저렴한 편으로 저렴하게(?) 아토믹 플로이드의 음질 좋은 이어폰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이폰에 최적화된 리모트 이어폰이다 보니 4극 플러그 제품이라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코원 iAUDIO9+과는 호환성이 좋지 않아 꼼수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리모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끝으로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은 이런 분들께 추천 합니다.


- 조금 저렴하게 아토믹 플로이드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은 분.

- 멜로디 스피드 메탈 류의 빠르고 경쾌하며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 분.

- 애플 아이폰5, 아이폰4S, 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음악을 좋아하는 분.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만 아토믹 플로이드 파워잭스 리모트 이어폰의 두번째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