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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폰6 간략 비교 개봉기 후기 [익스펜시스 코리아]

OCer 2014. 10. 1. 14:39

 

애플의 아이폰6 이 공개와 함께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문제가 대두대고 있는데요. 작년에 아이폰5s 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이게 일부러 휘게 하려고 힘을 가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설마 애플에서 그러한 QC 도 하지 않고 제품을 내놓았을리는 없고. 아무튼 아이폰6 플러스 휨 문제 때문에 웃고 있는 건 갤럭시노트4 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 갤럭시노트3를 123만원 주고 구입한 저로서는 갤럭시노트4 도 굉장히 기대하고 교체 예정이었지만, 잠시 더 지켜보고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배터리도 하나 밖에 안주고, 갤럭시S5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단 맘에 들지 않군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국내에서도 슬슬 아이폰6 관련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익스펜시스 코리아 카페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서 아이폰6 과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 사진부터 올라왔는데요.

 

 

 

 

왠지 아이폰6 패키징 박스는 정식 리테일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원래 전면에 아이폰6 이미지가 삽입되어야 할 것 같고, 측면에는 애플 로고와 함께 아이폰6 라고 영문으로 표시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비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짜짠하고 아이폰6 이 나오네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인 듯.

 

 

아이폰6 과 아이폰6 플러스 크기 비교. 아이폰6 은 4.7 인치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5.5 인치죠. 크기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아이폰6 후면 디자인 입니다. 머리, 가슴, 배. 3등분도 아니고 후면은 3등분 되어 있는데, 이젠 적응이 되서인지 이 절연 테이프 디자인이 그리 이상하게만 보이지는 않는군요.

 

 

두께 비교 입니다. 아이폰6 은 6.9mm, 아이폰6 플러스는 7.1mm 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조금 더 두껍지만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교 한다면 그래도 매우 얇은 편입니다. 좌측면에는 무음 모드와,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 포트부 입니다. 이어폰 짹과, 라이트닝 포트, 스피커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측면 테두리 다이아몬드 컷팅이나, 마감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5s 가 훨씬 맘에 드네요. 아이폰6 은 너무 둥글둥글한 디자인인지라.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유심 트레이가 있네요. 아이폰5s 의 전원 버튼은 상단에 있었죠.

 

 

위에서 봤을 때 아이폰6 디자인은 아이폰5s 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측면에서 봐야 둥글둥글 테두리가 느껴지네요.

 

 

이거슨 아이폰6 패키지 구성품. 이어팟과 라이트닝 usb 케이블, 충전용 어댑터, 유심 트레이 오픈을 위한 핀. 그리고 매뉴얼이 있네요.

 

 

아이폰6 전원을 넣으니 헬로~ 라는 인사와 함께 반겨주네요. 모든 아이폰들의 공통 부팅 메시지죠.

 

 

아래는 아이폰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 디테일 샷입니다.

 

 

 

 

 

 

 

그리고 아래부터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비교.

 

 

 

 

 

 

 

 

 

케이스를 씌우면 후면 디자인이 좀 가려질테니.. 괜찮으려나요. 그래도 아이폰은 골드가 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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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포스팅은 익스펜시스 코리아의 허가를 얻은 후 이미지를 사용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익스펜시스 코리아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