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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에서는 요즘 별다른 이슈 제품이 없습니다. HTC ONE 2, HTC All New 라 불리던 HTC M8 에 대한 정보 뿐이고 나머지는 그냥 그런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들이었는데 이번에도 보급형 라인인 HTC Desire 516 이라는 제품이 공개 됐습니다. HTC 가 보급형 라인에서 계속 삽질을 하고 있는지 디자이어 816 과 디자이어 610 이 있는데 이번에 그보다 하위 스펙을 탑재한 HTC Desire 516 이라는 놈이 나왔습니다. HTC 디자이어 516은 안드로이드 4.2 기반에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해상도는 보급형이다 보니 540x960이고, 1.3Ghz 쿼드코어가 탑재된다고 하는데 추측으론 퀄컴 스냅드래곤 200 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램은 많이 아쉬운 512MB...

최근 국내 / 국외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소리 없는 전쟁이 진행 중입니다. 삼성에서도 갤럭시 윈이라던가,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그랜드2, 그리고 갤럭시노트3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3 네오까지. 참 많은 모델이 출시되고 있는데, 작년 말쯤 모토로라에서 모토 g 라는 녀석을 출시 했었습니다. 모토 G는 한화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거의 레퍼런스급의 업데이트 지원에 가성비가 짱짱한 녀석이었는데요. 잠시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400 1.2Ghz 쿼드코어에 1GB 밖에 안되는 램.. 그리고 720P 해상도(329 ppi) 정도 입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4.4 킷캣까지 지원되어 더 많이 쓸만해졌다고 하더군요. 다음 중국의 소니라고 불릴 정도로(제가 붙임..) 많은 모델을 찍어내고 있..

한국 철수를 한 HTC에서 한동안 한국 유저들에게 한국 철수에 대한 미움을 사더니(철수하고 갖고 싶게 만드는 HTC ONE 시리즈를 만들었음) 최근 다시 퇴보된 디자인과 보급형 스펙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TC 스마트폰의 모데명은 HTC 디자이어 310이며, 디자인은 2013년 출시된 듀얼코어의 디자이어 300과 많이 닮았습니다. 아마도 스펙만 조금 다를 뿐 외형은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HTC 디자이어의 스펙은 딱 보급형으로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AP 입니다. 탑재된 AP는 미디어텍의 쿼드코어인 MT6582M으로 일단 미디어텍이라 성능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쿼드코어에 1.3Ghz 클럭을 갖습니다. 실제로 성능이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한데,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