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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FF 똑딱이 종결자 RX1의 후속인 DSC-RX1R(RX1-R)을 발표했습니다. RX1과 RX1-R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질, 해상력 향상을 위해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모델로 기존 DSC-RX1은 단종시키지 않고 판매된다고 하는군요. 이미 최근 출시되는 중급기 이상의 DSLR에는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해상력을 극대화시킨 카메라들이 많습니다. 니콘 D800E, D7100, 펜탁스 k-5 iis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에서는 처음으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모델이 나왔는데 DSLT도 아니고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한 똑딱이 종결자를 내놓았습니다. 화질이 정말 많이 좋아져서 고화소로 갈수록 디테일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면 모아레 현상이 심해진다고..

미러리스 카메라에 이어 똑딱이 시장도 완전 재패를 위해 달리고 있는 소니에서 rx 시리즈의 2세대 제품들이 공개 됐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소개할 제품은 바로 rx100 후속 rx100 mk2(DSC-RX100M) 입니다. 글에서 다뤄볼 것은 rx100 스펙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디자인 차이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전면 디자인 상에서 바뀐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렌즈 화각대나 조리개 밝기도 그대로이고, 사용된 이미징 센서도 그대로 비온즈(bionz)가 탑재 됐습니다. 측면을 살펴 봅니다. (응?) 액정 화면이.. 틸트가 되네요? rx100은 아쉽게 틸트 LCD가 아니었는데 이번 rx100 후속 rx100 mk2(DSC-RX100M)에서는 틸트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측면 포트 부분은 ..

안녕하세요.OCer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고, 저 또한 애타게 기다린 니콘의 FF(풀프레임) 보급기 DSLR 카메라인 D600이 드디어 정식출시 되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많은 루머가 떠돌았지만 모든 것은 실제로 나와봐야 알 수 있는 것.. 그러나 루머에서 떠돌던 정보들이 그대로 정식출시가 되니 좀 기분이 그렇네요..ㅜ.ㅜ 특히나 1500 달러로 출시된다는 말과 달리 미국에서는 니콘 24-85g 렌즈와 함께 2700 달러. 바디만의 가격은 2100 달러가 좀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군요.(니콘 USA) 또한 셔터속도는 아무래도 중급기와 보급기의 구분을 짓는 1/4000으로 확정이 된 셈이네요. 사실 저야 아주 밝은 단렌즈를 쓰지 않고 줌렌즈 체질이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