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벌써 하스웰 기반 맥북 에어의 간단 성능이 공개 됐습니다. 13인치 맥북 에어에 탑재된 하스웰 프로세서는 코어 i5-4250U입니다. 기본 클럭이 겨우 1.3GHz이며 터보 부스트 작동시 2.6GHz 두배 뻥튀기 됩니다. 기본 클럭은 이전 2012년형 맥북 에어보다 떨어졌습니다. 1.8GHz에서 1.3Ghz로 꽤나 떨어졌습니다. 이 점 염두해두시고 결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능 테스트는 시네벤치(Cinebench R11.5)를 통한 간단 멀티, 싱글 스레드 퍼포먼스 테스트 입니다. 멀티스레드 렌더링 결과는 클럭에 비해선 성능이 잘나옵니다. 이전 세대의 맥북 에어인 코어 i5 1.7Ghz보다는 성능이 잘나오고 1.8Ghz보다는 떨어집니다. CPU를 좀 더 상위 제품을 썼다면.. 1.8Ghz도 좀 더 낮..

WWDC 2013에서 애플 맥 프로 신형이 공개 됐습니다. 일단 이번 WWDC에서 공개된 맥 프로 신형의 디자인은 정말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원기둥 형태의 케이스에 3면이 바다가 아니라 3면이 VGA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VGA는 아마 AMD 파이어프로가 최대 3개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VGA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맥 프로의 장점 중 많은 이들이 확장성에 높은 점수를 줬더라면 이번 맥 프로는 확장성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인지 전면인지 모를 포트부는 사운드 입출력 단자를 찾아볼 수 있으며, USB 포트, 썬더볼트 포트와 유선 랜 포트, HDMI 포트. 그리고 전원입력부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위 사진이 전면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WW..

이번 WWDC 2013에서 애플이 CPU를 하스웰로 바꾼 맥북 에어를 발표했습니다. OS는 맥OSX 마운틴 라이언이며 CPU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변경을 하였는데 그로 인해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대폭 향상 됐습니다. 화면 크기 별로 비교를 하면, 11인치는 9시간(기존은 5시간), 13인치는 12시간(기존은 7시간)입니다. 그리고 하스웰의 IGP(IIntergrated Graphic Processor)인HD 그래픽스 5000으로 인해 그래픽 성능 역시 향상 됐습니다. 그 외 하스웰 기반 맥북 프로 13인치의 스펙으로는, 802.11ac 지원 무선랜으로 이제 무선 와이파이도 기가비트로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기존보다 45% 빨라진 SSD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SSD가 제조년월에 따라 삼성인..

AMD의 2세대 옥타코어인 비쉐라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됐습니다.생각보다(유저들의 기대보다) 높은 성능을 내주진 못했지만 조금씩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엔.. 클럭빨인가 봅니다. 기존 비쉐라들과 비교를 한다면 클럭수와 TDP 차이만 있습니다. 당연히 클럭수가 많이 높아졌으니 TDP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FX 9590은 터보코어 작동시 5Ghz까지 올라가는군요. 사실, 자랑입니다만. 예전에 파코즈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2003~2009년도에는 국내에서 수냉 쿨링 최초로 AMD 클로해머로 3Ghz를 돌파했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클럭수가 높아지리라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클럭으로만 치면 엄청난 클럭이네요. 5Ghz라니.. AMD 비쉐라와 비슷한 ..

갤럭시S4가 출시된지 몇달이 지난 지금 스마트폰 업계는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물론 폭풍전야라고.. 갤럭시노트3나 옵티머스G2 같은 녀석이 나오면 또 다시 시끄러워지겠지만요. 초기 스마트 시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태블릿PC)가 엄격히 구분이 되었지만 점점 스마트폰이 태블릿 자리까지 넘보는 이른바 패블릿이라 불리는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다양해짐에 따라 스마트폰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들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적당한 크기의 스마트폰이던, 패블릿이던~ 태블릿PC던 모든지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거치대인 제닉스 애니스틱 2.0 입니다. 거치대라는 것이 안정감 있게 받쳐줘야 하는데 솔직히 작은 스마트폰이야 무게나 크기가 별..

아직 갤럭시S3는 안드로이드 4.2.2 업데이트도 안됐는데 벌써 안드로이드 4.3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공개 날짜는 올해 6월 26일. 갤럭시S4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에서 업데이트가 바로 될 것이라고 하며, HTC 원이나 넥서스 에디션에서도 바로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3도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는데.. 이거 영...... 별로네요. 4.3 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업데이트도 안되었는데..ㅜ.ㅜ

옵티머스 G2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 됐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옵티머스 G2는 카메라랑 센서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베젤은 갤럭시S4처럼 매우 얇습니다. 1080x1920의 풀HD 해상도,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13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다고 합니다. OS는 최신 폰 답게 안드로이드 4.2.2. 하지만 곧 안드로이드 4.3이 공개된다죠. LG가 옵티머스G 이후로 아주.. 디자인부터 성능, 스펙까지 삼성의 갤럭시를 따라 잡고 있네요. 점유율도 계속 높아진다던데.. 아무튼 진격의 LG 화이팅 입니다~ 이제 슬슬 또 옵티머스 뷰3도 나올거고 현재 옵티머스 GK도 대박 나고 있죠.. 반면 팬택 베가 아이언은 좀.. 부진하고 있는거 같고요. 아무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계속 발전하는 것 같..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악세사리 제조사들도 소리 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스마트폰 케이스나 액정보호 필름 등이 있고,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여행시나 전기 공급이 안될 경우 충전을 위한 보조 배터리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대용량 보조 배터리로 무려 13000mAh의 용량을 갖는 보조 배터리입니다. 휴대기기와 사용할 때 가장 중요시 보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 성능인데 스마트폰 배터리는 오래가야 하루? 물론 다운클럭하고 전압을 낮춰서 6일까지 써본 기억이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보조 배터리를 갖고 다니면 무리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탈착이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야 여분의 배터리를 갖고 다니면 되지만 아이폰4S나 아..

갤럭시탭3 10.1에 쌩뚱 맞게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갤럭시탭3 10.1의 스펙은, 아톰 Z2560 듀얼코어(클로버 트레일, 32나노, 1.6GHz), 파워VR SGX544 MP2(400Mhz), 해상도 1280x800, 안드로이드 4.2.2. 아톰 Z27xx대인 클로버트레일은 오크트레일의 후계로 윈도우 전용이지만 아톰 z25xx대인 클로버트레일은 코드네임과 달리 메드필드의 후계라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인텔이 계속하여 모바일 시장에서 실패하고 있는 이유가 고성능 cpu는 잘만들지만 모바일에 최적화된 저전력 약간 고성능(?) cpu를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처음 무어스타운에서는 처참하게 고배의 잔을 마실 수 밖에 없었으나 메드필드에 와서는 아이폰 4S 들어간 A5칩(C..

아수스 폰패드가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아수스 폰패드의 스펙은 인텔 아톰 Z2420 1.2GHz, PowerVR GX540 GPU, 1GB 램, 8GB 롬(유럽 16GB 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출시될 업그레이드된 폰패드는 인텔 아톰 Z2460 1.6GHz, 32GB 롬으로 확장 됩니다. 또한 여기에 마이크로SD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펙도 스펙이지만 그 옆의 단보가 더 땡기는 건 저 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