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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게이밍마우스 E-BLUE MAZER TYPE-R 게이밍마우스 리뷰

게이밍 마우스라고 하면 외산 브랜드들의 성능과 디자인을 따라갈 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몇년 전부터 국내 제조사에서도 디자인과 성능에 신경을 많이 쓰고 무엇보다 "가성비"를 많이 추구하는 제품들이 나와서 이제는 꼭 굳이 비싼 외산 브랜드의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하지 않아도 될 정도 입니다. 이번에 OCer가 소개할 제품도 국산 브랜드인 제닉스 게이밍 마우스인 TYPE-R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제닉스 E-BLUE MAZER TYPE-R 게이밍 마우스 패키징 & 외형 살펴보기 최근 사용해본 국산 게이밍 마우스들이 몇가지 있는데 대부분 위와 같은 패키징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책장 넘기듯 열면 박스를 개봉하지 않아도 마우스 외형을 살짝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말이죠. 제닉스 E-BLUE MA..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는 스냅드래곤 800, 스냅드래곤 600보다 40% 향상

퀄컴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스냅드래곤800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며, 여름이면 어떤 관련 기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 800은 옵티머스G 프로에 사용된 스냅드래곤 600보다 40% 성능 향상을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가장 최상위 AP인 스냅드래곤 800은 최고 2.3GHz 구동되며 쿼드코어 Krait 400 CPU를 사용. VGA는 Adreno 330 GPU가 사용되었으며, 4K 울트라 HD 동영상 디코드와 2560x204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스크린 지원, 외부 출력은 울트라 HD 가능하며 그 외 인터페이스로는 3G / 4G를 지원하며, USB 3.0과 블루투스 4.0, 듀얼밴드 와이파이 802.11 n/ac(2.4/5GHz)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GPS,..

게이밍마우스답게 다양한 커스텀 기능을 지원하는 ROCCAT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마우스가 갖춰야 할 요소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나오는 게이밍 마우스들은 게이밍시 편리한 매크로 기능 뿐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신경쓴 제품들이 많습니다. ROCCAT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역시 위 사진과 같이 등짝에 ROCCAT의 로고에 LED가 들어옵니다. 뿐만 아니라 이 ROCCAT 로고의 LED는 사용자 마음대로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ROCCAT KONE 시리즈는 보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Setting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요.[다운로드] 보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깜짝 놀란 것은 설치를 하고 실행을 하니..새로운 마우스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면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

명품 게이밍기어 ROCCAT의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를 만나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독일의 명품 게이밍기어 브랜드인 ROCCAT의 KONE PURE 게이밍마우스 입니다. ROCCAT은 독일 브랜드긴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는 동양인의 손에 맞게 최적화 디자인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리뷰는 첫번째 시간으로 멋진 외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외형, 테스트편 나누지 않고 작성을 하려고 했는데 살펴볼 부분도 많고, 리뷰 마감 기간이 4월 20일까지인데.. 택배 발송이 늦어졌는지 수령 기간이 좀 길어져서 어차피 마감기간에 못하는 것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부득이하게 2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고~ OCer와 같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ROCCAT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패키징 살펴..

아수스 타이치 31 울트라북(ASUS TAICHI) : 앞뒤과 똑같은 전화번호? 아니 울트라북~

앞뒤과 똑같은 전화번호가 아닌 울트라북 아수스 타이치 시리즈의 신제품 타이치 31 울트라북 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앞뒤로 디스플레이가 달린 것이 특징입니다. 아수스 울트라북 타이치 31의 스펙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13.3인치이며 해상도 1920x1080로 크기에 비해 해상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가능한 18 포인트 멀티 터치 스크린입니다. 타이치 31의 CPU는 코어 i7-3537U(2GHz)/3517U(1.9GHz), 코어 i5-3317U(1.7GHz)로 두가지 모델이 있는 듯 하네요. 메인보드 칩셋은 QS77, 4GB 램, SSD 역시 두가지 모델로 128/256GB 옵션, OS는 모델에 따라 윈도우8 / 윈도우8 프로가 탑재되며, 그 외 기능으로는 HD 웹캠, a/b/..

AMD 2세대 옥타코어 비쉐라 FX-8300. 얼마나 개선 됐을까?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제가 지금은 OCer라는 필명으로 리뷰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예전 amd 바톤 시절부터는 파** 와 AMD MANIA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OCer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AMD의 모든 CPU를 사용했을 만큼 AMD 마니아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AMD가 값싸고 오버클럭도 잘되고 그로 인해 성능도 인텔에 꿀릴 것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텔이 UFO를 주워왔는지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AMD에는 마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매번 AMD에서 새로운 CPU가 출시될 때 마다 루머에서는 인텔 성능의 얼마까지 따라잡았다. 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긴 했지만.. 실제 벤치 성능을 살펴보면 실망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AMD ..

갤럭시탭3 플러스 GT-P8220 8코어 태블릿? 디자인, 스펙

갤럭시탭3 플러스 GT-P8220 에 대한 루머 입니다. 갤럭시 탭 3 플러스의 스펙은 10.1인치 2560x1600 해상도(300ppi)에 넥서스10 태블릿에 쓰인 동일한 PLS LCD가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스펙으로는 AP가 갤럭시S4와 동일한 엑시노스 5410 옥타코어(1.6GHz A15 4개, A7 1.2GHz 4개)와 VGA는 Imagination사의 PowerSGX 544MP3, 2GB 램, 16/32GB 롬, 8백만/2백만 화소 카메라, 9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2가 쓰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0.1인치 태블릿이다 보니 배터리 용량이 무지 높군요. 스펙도 갤럭시S4와 동일한 부분이 많네요. 근데 태블릿에 홈버튼이 있으니 뭔가 이상하네요..ㅎㅎ

삼성 외장 ODD SE-506BB : 만능 블루레이 레코더 #2

삼성 외장 ODD SE-506BB : 만능 블루레이 레코더.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블루레이 레코더와 삼성 외장 ODD SE-506BB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기본지원 SW에 대해 살펴보고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1부 안보신 분은[여기]에서 확인하시고 2부 시작하도록 합니다. 삼성 외장 ODD SE-506BB는 위와 같이 4가지 기본 SW를 지원합니다. SW에 따라선 기간 제약이 있는 트라이얼 버전도 있습니다만, 한달 동안 무료료 체험할 수 있으니 체험해보고 나서 정식 구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에 있는 PhotoDirector는 제가 현재 사용중인 어도비 라이트룸과 동일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예전에 기회가 생겨서 정품으로 설치를 했는데 라이트룸만큼..

4TB 외장하드 추천 : WD My Book Essential USB 3.0 (4TB) #2

OCer가 추천하는 대용량 4TB 외장하드 WD My Book Essential USB 3.0 두번째 시간으로 다른 외장하드와 WD My Book Essential USB 3.0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부에서는 데이터 백업용 외장하드답게 휴대용 외장하드와는 다른 크기와, 마치 책꽂이 같이 생긴 디자인의 외형을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이번 2부에서는 다른 외장하드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WD My Book Essential의 기본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로 어떤 기능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성능 테스트를 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WD My Book Essential USB 3.0 기본 SW는 어떤 것들이 있나? 기본 지원 SW는 WD 제품 페이지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굳이..

삼성 외장 블루레이 ODD 레코더 SE-506BB : CD, DVD, 블루레이 다 구워버리겠다~

PC를 오래 전부터 접하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겁니다. CD롬이 처음 출시됐던 때를.. 그때부터 멀티미디어란 개념이 등장하게 되고, 플로피 디스켓의 사용이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펜티엄2까지는 CD롬과 FDD를 동시에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의 멀티미디어란 지금처럼 많은 개념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이야 사운드 매체와 동영상, 플래쉬, 게임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때만 해도 주로 게임이 대표적인 멀티미디어를 대표하는 분야였습니다. CD가 등장함에 따라 한글과 DOS, Windows 3.1을 설치하기 위해 3.5" 1.44MB 짜리 플로피 디스켓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던 시대에서 CD 한장이면 끝나는 멀티미디어 시래가 도래한 것이죠. IT 기술은 뭔가가 발전하기 시작하면 그 속도가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