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맛집 31

춘천 삼계탕 맛집 바로 신남큰집궁중삼계탕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바로 어제 8월 11일이 말복이었는데, 말복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말복을 맞이하여 춘천 김유정역 근처에 있는 신남큰집궁중삼계탕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춘천 할매삼계탕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 포스팅에서도 소개하였지만 춘천에는 유명한 삼계탕집이 많습니다. 그 중 제가 좋아하는 곳은 할매삼계탕과 오늘 포스팅하는 신남큰집궁중삼계탕 입니다.그리고 이 신남큰집궁중삼계탕은 두 곳이 있습니다. 아마 가족분들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즐겨 가는 곳은 김유정역 근처 입니다.여기에는 일반 궁중삼계탕과, 누룽지 삼계탕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궁중삼계탕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누룽지 삼계탕을 먹어 봤습니다.참고로 궁중삼계탕은 1.5만, 누룽지 삼계탕은 1.6만 입니다. 제가 여기를.. 201..

춘천 맛집 워낭 육회비빔밥 이 집 맛있네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춘천 숨겨진 육회비빔밥 맛집 워낭에 대해 소개합니다.춘천 맛집 워낭은 소고기 전문점으로 등심, 갈비살, 이동갈비, 불고기, 갈비탕, 그리고 육회비빔밥 전문점 입니다.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워낭이 두군데 있더라고요~ 저는 후평동 쪽 워낭을 다녀왔습니다.주차는 춘천 워낭 근처에 무료주차장이 있긴 한데 굉장히 협소합니다. 가깝다면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어요.메뉴판 입니다. 고기 종류는 좀 비싼 것 같기도 한데, 소고기라 그런거겠죠~저는 여자친구랑 갔는데 육회비빔밥 일반과 특대를 시켰어요. 물론 제가 특대 입니다. 비빔밥에 반찬이 무엇이 필요하겠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잘 나와요.이건 육회비빔밥에 싸먹는 용도의 김..

춘천 맛집 빕스 대신 스테이크 먹기 좋은 올댓스테이크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용하게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춘천 맛집으로 올댓스테이크 강북점을 소개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춘천 빕스가 있었는데 이제 춘천에서는 빕스가 없습니다.. 춘천 빕스 자리엔 삼계탕집이 생겼다고 하네요.예전에는 시내 쪽에도 있었다고 하던데, 현재 춘천에서 올댓스테이크는 강북점(사농동) 에만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외진 곳이다 보니 손님이 많지도 않지만, 조용한 곳을 찾는 손님들에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도 가끔 생각날 때 마다 가고 있습니다.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시고요. 메뉴 및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양이 적은 커플이라면 스테이크 2인이면 끝나고, 인원이 많다면 파스타, 피자 정도 더 추가해도 되겠네요. ..

여름철 보양식 춘천 할매 삼계탕 고소한 맛이 일품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곧 나가올 복날, 2019년 초복을 대비하여 미리 가본 춘천 삼계탕 맛집 춘천 할매 삼계탕 후기 입니다. 춘천에서 유명한 삼계탕 집은 신남큰집 궁중삼계탕이 있었는데요. 수년 동안 저는 여기만 갔었는데.. 여자친구를 통해 이번에 할매 삼계탕을 처음 가보았습니다.할매 삼계탕은 1983년부터 이 곳에서 삼계탕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이종사촌 동생도 이 집을 알고 있더군요.위치는 위 지도 참고해주시고요. 대충 옛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입니다. 메뉴는 할매 삼계탕, 한방옻삼계탕, 오골계삼계탕, 매생이전복해물죽 등이 있는데요. 옆에 원산지 표시를 보면 전부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여자친구랑 가서 주문한 것은 할매삼계탕 입니다. 할매삼계탕에 왔으니 가장 기본으로 시켜봤죠..

춘천 모리소바 맛집 한어울 여름에 가끔 생각나는 곳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어느덧 7월도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강원도는 마른 장마라더니 비 다운 비가 오질 않네요. 지난 주에 3일은 강릉에 있었는데 2일 동안 비가 지겹게 오더니 그 이후로 강원도는 오질 않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자주 찾아가는 곳으로 예전에도 소개했던 곳인, 춘천 메밀소바 맛집 한어울을 다시 소개합니다.작년엔 부모님이랑 다녀왔는데, 올해는 여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도 가끔 친구들이랑 가는 곳이라고 할 만큼 시원한 음식이 땡길 때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입니다. 특히 한어울은 모범 음식점으로 가격과 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곳이지요.저희는 이번엔 토요일 점심에 다녀왔는데요. 저녁쯤 가면 한어울에서는 멸치가 들어가 있는 고소한 주먹..

춘천 짜장면 맛집 중화루에서 먹어본 해물 간짜장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춘천 짜장면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짜장면은, 아니 중국집.. 아니 짱개는 배달로 많이 먹는데요. 저도 거의 배달로 먹어봤지 가서 먹는 경우는 학생 때 빼고는 없었던 것 같네요. 암튼 이 중국 요리는 보통 배달로 먹게 되는데, 오늘은 가서 먹어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오늘 소개할 짜장면 맛집은 춘천에서도 꽤 유명한 곳으로 저도 서너번 다녀온 곳 입니다. 보통은 좀 고급스럽게 고기 굽는 냄새 없는 회식을 위하여 갔다가 식사로 짜장면을 먹었는데, 사실 술 때문에 맛은 잘 못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맨 정신으로 먹고 왔는데 정말 맛있더군요.식사류 메뉴는 대충 가격대가 이렇습니다. 오늘 주문한 것은 해물간짜장 입니다. 양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춘천 육림고개 맛집 철든식탁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 육림고개 데이트코스로 소개한 노이공방 커플링만들기 체험에 이어 그 후에 점심으로 먹었던 육림고개 맛집! 철든식탁에 대해 소개합니다.철든식탁도 노이공방 처럼 청년가게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 이구요. 위치는 육림극장에서 육림고개 올라가면 거의 첫번째 가게에 있습니다. 언덕 올라가서 바로 우측.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1층에는 와플가게가 있고요.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철든식탁 입구가 있습니다.참고로 브레이크타임은 15시~17시 라고 하니 이때를 피해가시면 되겠습니다. 점심 전에 들리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하네요.이번 사진도 역시나 광각렌즈가 아니어서 실내 전체를 찍을 순 없었는데요. 철든식탁은 이렇게 주방 요리까지 훤..

춘천 구봉산 작은숲,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맛집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춘천에서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구봉산 맛집 작은숲을 소개합니다. 작은숲은 레스토랑 & 카페 스타일의 음식점 이구요. 수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몸에 좋은 차 종류도 많이 있는데요.이번 글에서는 여자친구랑 수제 돈까스를 먹으러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춘천 구봉산 작은숲은 사실 정원도 있어서 날씨 좋은 계절에는 웨딩 사진 촬영도 가능한 곳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이다 보니 휑~해서 이렇게 출입문만 찍어 보았습니다.예약을 하고 갔지만 음식 주문은 도착해서 하여서 음식이 나오기 전, 가지고 간 카메라로 몇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니콘 d7500, 시그마 18-35 F1.8 H..

춘천 도토리마을 여름 별미 콩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길고 힘들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휴가를 가도 물에 푹 들어가지 않는 이상 덥고, 뭘 먹는 것도 힘든 계절인데요. 저는 여름이면 콩국수를 즐겨 먹습니다.맛있는 콩국수라고 생각하는 콩국수는 국물이 담백해야 하고, 시원해야 합니다. 딱 먹어보면 진한 맛이 느껴져야 하죠. 그리고 면은 소면용이 아닌 굵은 면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쫄깃하고 식감이 느껴져요.제가 자주 가는 춘천 맛집 여름 별미 콩국수 도토리마을은 위와 같이 콩국수가 나옵니다. 어떤 때는 얼음도 동동 띄워 주더니 이번에는 얼음은 없는데요. 오이 조금, 토마토, 검은깨가 들어갑니다. 면을 먹기 전 콩국물을 들이키면 정말 속까지 시원해집니다.밑반찬은 배추김치, 열무김치가 나옵니다. 셀프~열무김치에 ..

춘천 가볼만한 곳 랜드마크, 그리고 여름철 별미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교 주변을 담아보았습니다. 소양교는 소양6교 까지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소양 1, 3교 부근에서 소양2교를 배경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소양2교는 춘천에서 야경포인트로도 유명한데, 제가 사진 촬영을 준비한 기간에는 소양2교 보수공사로 인하여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야간 점등도 하지 않아서 야경은 부득이하게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 드릴게요. 소양2교 를 배경으로 계획한 사진은 사실 일몰 사진이었습니다. 소양2교 위에 태양이 올라와 있는 사진을 원했는데 완벽하게 찍기는 저 멀리 산이 있어서 힘들더군요. 게다가 첫번째 시도한 날에는.. 먹구름이 많이 있어서 더 힘들었습니다. 한번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