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런닝화를 많이 사는 편인데, 사실 뛰는 것도 좋아하지만 배드민턴도 즐겨 하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진 않았고 그냥 운동신경이 좋다 보니 그 운동 신경으로 인해 레슨은 안받았지만 어느정도 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배드민턴 게임을 할 때 접지력이 강한 런닝화를 주로 신었었는데 아무래도 뛰다 보니 확실히 배드민턴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무난한 요넥스 배드민턴화를 고르다가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 모델인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요넥스 SHB-46EX 라고 하네요. 올해 4월쯤 출시된 걸로 나오는데, 가격도 그리 높지 않고 무엇보다 저는 색상이 확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넥스 신발은 처음 사봤는데 이..

제가 군대 있을 때 꾸준히 하던 운동이 몇가지 있습니다. 재미로 하던 것은 탁구고, 몸 관리를 위해 한 것은 줄넘기 입니다. 동해안 경비 부대였는데, 야간 순찰 나가기 전, 순찰 복귀 후 매일 2단 뛰기를 했습니다. 저는 운동 한다고 좋아라 하면서 뛰었는데, 아무래도 쿠션 하나 없는 전투화를 신고 하다 보니, 무릎에 좋을 수가 없었죠.. 결국 군대에 있으면서 무릎 연골 수술까지 했고.. 그 뒤로 줄넘기는 안녕~ 했죠. 하지만 저는 운동을 해도 확실히 땀나고 힘든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최근 쯤 부터는 다시 줄넘기와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 있을 때부터 쓰던 줄넘기를 대략 8년 동안 썼더니, 위와 같이 그립부분이 푸석푸석 갈라지고 줄은 거의 끊어질려고 해서, 테이핑하여 쓰고 있었죠. 그러다 줄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