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58

춘천 가볼만한 곳 캠프페이지에서 니콘 DSLR D5200과 함께 가을을 느끼다!

이번 포스팅은 니콘 DSLR D5200과 함께 춘천 가볼만한 곳, 캠프페이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단순히 사진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니콘 D5200 DSLR로 촬영한 사진의 설명을 곁들이면서 저만의 촬영 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춘천 캠프페이지는 오랜 세월 동안 춘천에 위치해 있으면서 주한 미군과 춘천 시민들과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요. 특히나 젊은 여성들과의 성추행 문제나 폭력 등의 문제로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곤 했는데, 몇년 전 완전히 이 캠프페이지 미군들이 철수하면서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멋지게 환경 조성이 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의 봄, 가을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니콘 D5200 리뷰 #2 보급형 DSLR 카메라지만 화질과 색감은 고급형

지난 D5200 리뷰에서는 니콘 D7100과 함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외형과 스펙을 살펴 봤습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D5200만의 사진 색감과 화질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많은 샘플을 통해 니콘 D5200만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샘플을 촬영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아볼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촬영한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고,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시골에 내려가서 풍경과 스냅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SKT LTE-A 특공대 활동을 위해 강원도 춘천의 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촬영된 풍경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모든 사진은 JPG로 촬영되었으며 별도의 후보정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D5200..

니콘 D5200 보급형 DSLR 카메라 추천! D5200 패키징 외형은?

한동안 보급형 FF(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전쟁이더니 다시 입문자용 보급형 DSLR 카메라 전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니콘에서도 보급형 DSLR 카메라 추천 모델로 D5200로 맞대응하고 있는데 경쟁사의 반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캐논에서는 초소형 DSLR인 100D와 보급형 DSLR인 650D로 맞서고 있고, 소니에서는 DSLT a58로 보급형 DSLR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각각의 메이커 마다, 그리고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긴 하나 제조사별 여러 모델들을 두루 써온 저로서는 그래도 니콘 DSLR에 가장 믿음이 가더군요. 메인 DSLR로 니콘만 5대 쓰고 있는데 AF의 신뢰성과 기계적인 성능만큼은 같은 보급형 DSLR이라고 할지라도 니콘 보급형 DSLR 카메라는 타사의 준중급..

니콘 D7100을 위한 L플레이트 : 마킨스 범용 L플레이트 LU100

니콘 D7100과 함께 한지도 어느덧 2개월이나 흘렀습니다. D7000을 처음 만졌을 때도 그렇지만 점점 더 작아지는 중급기는 니콘의 기함 중급기 다운 모습을 잃어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조금씩 작아지면서 더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80을 시작으로 D90, D7000.. 그리고 D7100까지. 항상 세로그립을 결합한 상태로 사용을 하다 보니 무게가 너무 가벼운 것은 오히려 안좋은 그립감과 무게감 때문에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D7100 역시 세로그립(MB-D15)를 구입할 생각으로 최저가 사이트를 통해 최저가까지 즐겨찾기 해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D7100에 82mm 대구경과 망원 렌즈를 마운트하여 촬영하다 보니 무게감이 잘 맞는 듯 하여 세로그립을 포기하였습..

춘천 가볼만한 곳 : 석가탄신일에 가본 춘천 봉덕사와 덕두원리

매년 음력 4월 8일. 초파일이라고도 하는 이 날은 석가탄신일. 또는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해서 한국에서도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은 따로 종교가 없긴 하지만 이 날만은 춘천 근교의 절에 갑니다. 약 5년 전부터 가족과 함께 매년 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봉덕사라는 절입니다. 다른 유명한 절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엄두도 못내고 오늘도 봉덕사에 가보았는데, 이 곳에서도 사람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차를 세워놓는데도 주차된 차들이 많아 조금 고생을 했지만 봉덕사로 올라가는 내내 울창한 나무들과 꽃을 보니 요즘 많이 아파하고 있는 몸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차를 주차 시키고 올라가는 길부터 사진과 함께 눈으로 힐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는 것이 훨씬 좋습..

춘천 가볼만한 곳 춘천의 벚꽃 엔딩 : 춘천댐 방면

남쪽 지방은 이미 벚꽃이 한창 피고 있을 무렵.. 춘천엔 아직도 풀떼기들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략 1주일 전부터 벚꽃이 피어.. 소양댐의 벚꽃길 걷기 대회 등 벚꽃 축제를 했는데.. 그 행사를 하고 바로 비가 몇일 사이 마구 쏟아져서.. 제대로 피지도 못한 채 벚꽃엔딩인가 했습니다. 사실 지난 수요일에 소양댐으로 바람을 쐬러 다녀왔지만.. 제대로 벚꽃은 구경 못하고 왔기 때문에... 마지막 벚꽃 구경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그래도 춘천에서 벚꽃이 볼만하다던 춘천댐 방면에 드라이브 겸 다녀왔습니다. 오전 일찍 나왔더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번엔 신남쪽으로 이동 합니다. 서면 길을 따라 가다가 그냥 운치가 있어서 한 컷.. 두 컷. 신남쪽 벚꽃길 도착. 망원 렌즈를 안갖고 가서.. 배경 압축의 느낌은 없..

[D7100, 16-85vr] 춘천 가볼만한곳 : 소양강댐

지난 24일, 2년 만에 소양강댐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한 컷. 도보로 올라가면서 한 컷. 두 컷. 어느덧 정상.. 팔각정에는 한번도 올라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올라가기로 맘 먹고 앞으로 앞으로~ 어느덧 팔각정까지 도착. 위 사진은 사실 역광 촬영시 까맣게 나오는 팔각정을 살려보기 위해 D7100의 내장 플래시를 M모드로 발광했다가 노출 실패로 노출오버로 촬영된 결과물인데.. RAW 촬영 후 노출 보정을 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노출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며 한 컷. 두 컷. 세 컷. 네 컷. 다섯 컷. 팔각정에서 내려오면서 한 컷. 이때가 이미 5시쯤인데.. 어둑어둑해지더라구요. 저 멀리 벚꽃길도 예쁘게 담고 싶었는데 실패. 팔각정에서 완전히 내려오고 소양강댐..

니콘 D7100로 찍은 니콘 D7000

D7000도 많이 차고 넘치는 카메라인데 어느샌가 제 손에 들려 있는 D7100을 보고는.. 이 녀석에게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갖기 위해..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캐논 세로그립은.. 맘에 안들고, 소니는.. 버튼이 많아 좋긴 한데... 너무 투박하고. 개인적으로 니콘의 중급기 이상 세로그립이 적당한 것이 맘에 들더군요. 세로그립 달면 무거워지긴 하나.. 세로그립을 장착할 때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로 사진 많이 찍고 그립감 중요시 하는 분이라면.. 있어야 하는.. D80 쓸 때부터 세로그립으로만 사용하다 보니 없으니 허전하더라구요. D7000까지는 밋밋한 그립감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5월쯤이면 장터로 보내질 녀석인데.. 만 2년동안 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