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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요즘 제가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쇼핑에 빠져서 소소한 아이템들을 구입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소니 워크맨 NW-A45(40, 30 시리즈) 에 사용되는 실리콘 케이스 입니다. 대략적인 디자인은 위와 같구요. 알리에서는 여러가지 색상이 판매되고 있는데 저는 가장 얌전한(?) 색상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케이스는.. [소니 워크맨 NW-A45 미테르 프리미엄 케이스] 위 제품이었으나, 사용기간이 길어지니 가죽에 흠집이 많이 발생하고, 본드 접착 부분이 들뜨고 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대체할 케이스를 찾다가, 스마트폰 케이스로도 많이 사용되는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를 발견하였고 주문하였습니다. 참 다양한 색상이 있죠? 맘에 드는 것..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얼마 전 기분전환겸.. 장비 기변 겸, 해서 소니 워크맨 시리즈인 NW-A45 를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코원 플레뉴D 와 소니 NWZ-ZX1 가 있었지만, 소니 NWZ-ZX1 의 경우 오래되다 보니 대기시간도 많이 짧아져서 중고로 내놓고 블루투스 되는 제품으로 고르다 보니 다시 소니로 오게 되었습니다. 코원 플레뉴D 는 기본 케이스가 제공돼어 별도로 구입을 안해도 되었는데 소니 NW-A45 에는 기본 케이스가 들어있질 않네요. 액정보호 필름도 마찬가지. 그래서 NW-A45 케이스 제품을 고르다가 마침 포터블코리아 네이버 카페에서 체험단을 하고 있는 미테프 프리미엄 케이스가 눈에 들어와서 신청을하였고, 선정되어서 이번 기회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미테르는 주로 스탠딩 가죽..

이어폰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컴플라이 폼팁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컴플라이 폼팁은 오픈형 이어폰이 아닌 커널형(인이어) 이어폰에 사용되는 이어팁인데, 말랑말랑한 스펀지 같은 재질로 매우 부드럽고 복원력이 좋아 차음성과 착용감이 좋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저 역시 사용하고 있는 이어팁 입니다. 하지만 컴플라이 팁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찾아보면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S, T, Ts, Tx, TsX 라인이 있는데요. S 와 T 시리즈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델이고 Ts 는 컴포트 모델로 많이 둥그스름한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Tx 는 T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인에 내부에 필터가 장착되어 이물질 유입을 막아줍니다. 끝으로 TsX 는 Ts 시리즈의 디자인에 Tx 특징인 필터가 내..

소니에서 일을 냈군요. 그동안 소니는 사운드 포터블 디바이스 쪽으로 열심히 제품을 내놨었는데, 이번에는 고음질 HRA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이즈를 최소화한 64GB 마이크로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SR-64HXA. 소니의 주장은 고성능 메모리일수록 전기적인 노이즈가 발생하여 이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니는 플래시 컨트롤러를 통해서 필요 이상의 높은 속도를 내지 않게 하여 신호를 안정시키는 것을 중점적으로 설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 마이크로sd메모리카드와 비교시 전기적인 노이즈를 줄이는데 성공하여 재생 기기와 회로에 악영향을 주는 노이즈를 줄여 음질을 높였다고 합니다만 실제로 얼마나 음질이 좋아지는지는.. 소니에서 제공하고 있는 노이즈 차이 그래프 입니다. 빨간색이 이번..

방수 되는 소니 MP3 워크맨 NWZ-W274S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 이어서 2부에서는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을 전해드릴 것인데요. 소리와 방수, 그리고 운동시 착용감(일반적인 착용감 포함) 등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워크맨 NWZ-W274S 는 충전 & 데이터 연결 겸용 USB 크래들을 제공합니다. 이 크래들에 장착하면 충전이 되면서, MP3 파일도 넣을 수가 있는데요.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위와 같이 레드 LED 가 점등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점멸 됩니다. 그리고 USB 로 처음 연결되었을 때는 오토런 자동 실행이 되면서, 소프트웨어 셋업이 진행 되는데요. 진행화면 쭉 봐주세요~ 지원 SW 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워크맨 가이드(상세 메뉴얼이라고 보시면 될 듯..

워크맨 하면 어느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아마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저와 비슷한 세대를 살아오신 분이라면 워크맨 하면 3개 정도의 브랜드가 생각나실 겁니다. 소니, 아이와, 파나소닉. 그 중 가장 비쌌던 것이 소니로 기억되고, 가장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워크맨이 유행하던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처음엔 소니가 아닌 아이와 제품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제품 역시 저렴하진 않았죠. 이때 일본 제품들이 가격이나 기능면에서 정말 강세였습니다. 보통 워크맨이라고 하면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카세트나 CD 플레이어를 말하는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LG 아하 프리 라던가, 삼성 마이마이 등이었죠. 국내 제품들은 미니 콤포넌트 식으로 출시되기도 했는데 20만 중후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