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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추천 샌디스크 Extreme2 SSD 240GB SDSSDXP-240G 외형 리뷰 최초의 SSD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지도 어느덧 4년이 훌쩍 넘어 초기 60~64GB 정도의 SSD 용량이 이제는 거의 1TB 가까이 하는 용량의 SSD 제품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넘어가는 SSD 시점에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240GB의 나름 고용량을 가진 SSD 입니다. 혹시 DSLR이나 다른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이상 소유하고 있다면 SD 메모리카드 고민을 한번쯤 해보셨을 법한데, 그 중심에 항상 서 있던 브랜드가 있죠. 바로 샌디스크(SanDisk) 입니다. 이처럼 샌디스크는 SD메모리카드, CF메모리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 입니다. 최근에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ast 2...

오랜 기간 동안 전문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버텨온 WD 하드는 여러 라인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WD 라인업은 가격 순서대로 BLACK, RED, 그리고 Green 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단종이 되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던 모델은 Blue 모델이 있습니다.(그리고 랩터, 벨로시랩터 시리즈도 있습니다) WD BLACK 모델은 랩터 시리즈를 제외한 최상위 모델로 성능 위주의, WD RED 모델은 장시간 적당한 성능으로 작동해야 하는 NAS용. 그리고 Green은 저전력 모델 입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WD 4TB NAS 하드 WD 레드 4TB WD40ERX 성능 리뷰를 소개합니다.(원문 mydriver) 외형상으로 나는 WD RED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 전면에 부착된 레이블의 색상이..

시게이트 엔터프라이즈용 사타 하드디스크인 테라스케일 4TB가 일본에 출시 됐습니다. 가격은 30980엔이며, 시게이트 테라스케일 하드디스크 특징으로는 5900RPM, 소비전력 6.59W, 전송속도 140~170MB/s 이며,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 수명이라고 보면 될 듯)은 80만 시간. 참고로 시게이트 NAS 하드의 MTBF는 100만 시간 입니다. 한마디로 이번에 출시된 이 시게이트 테라스케일 하드디스크는 전체적인 스펙을 낮춰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마.. 가격도 내려갈 듯?

SD메모리카드로 유명한 샌디스크에서 SSD 하나를 발표 했습니다. 샌디스크 SD메모리카드의 성능이 좋은 것처럼 SSD도 성능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하는데.. 생각보다 좋진 않습니다. 사무용이기 때문에. 샌디스크 SSD X210는 19나노 공정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였고 가장 흔히 사용하는 마벨 컨트롤러를 탑재하였습니다. 인터페이스는 SATA 6Gbps 포트를 사용하며 두께 7mm에 용량 은128/256/512GB가 출시 되었습니다. 성능은 최대 읽기 505MB/s, 쓰기 470MB/s, 4KB 랜덤 액세스는 89000/60000 IOPS. 전작인 X110과 마찬가지로 X210은 사무용으로 공급됩니다.

머스킨이 2013 플래시 서밋에서 몇가지 눈에 띄는 제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2013 서밋은 플래시 메모리와 여러 스토리지 관련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데, 머스킨 부스에서는 PCI-E SSD와 USB 3.0 메모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PCI-E에 사용하는 SSD 입니다. 제품명은 스콜피언 디럭스이며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2165MB/s의 읽기와 1990MB/s의 쓰기 속도를 내며, 4K 읽기는 100000 IOPS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성능 입니다. 하나쯤 갖고 싶다는.. 다음은 USB 3.0 메모리인데요. 디자인은 별 거 없죠? 하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깜짝 놀랄 제품 입니다. 이 USB 메모리의 제품명은 벤추라 울트라이며, USB메모리의 용량은 무려 240GB..

제가 지난번 필테에서 놓쳤던 시게이트 랩탑 SSHD 500GB의 성능 테스트가 expreview에 올라 왔습니다. 간략히 외형을 살펴본 후 성능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게이트 랩탑 SSHD의 외형은 일반적인 하드와 비슷합니다. 사타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두께가 7mm로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해외 리뷰에 꼭 들어가는 분해 모습 입니다. 시게이트 랩탑 SSHD의 기판은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와는 조금 다릅니다. 박혀 있는 칩셋도 많고 메모리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하드디스크와 SSD를 합쳐놓은 것이라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요. LSI B69002V0 하드디스크 컨트롤러라고 합니다. eASIC 칩은 하이브리드 디스크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expreview 원문 상에서는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로 추측..

SSD와 ODD로 유명한 플렉스터에서 신제품이 공개 됩니다. 플렉스터는 M5 PRO(M5P)와 M5S로 꽤나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 이번에 그 후속으로 M6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M6 SSD 컨트롤러는 이전과 동일한 마벨 88SS9187 이며 용량은 128GB, 256GB, 512GB가 있으며, M6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가장 용량이 큰 512GB를 기준으로 순차 읽기 / 쓰기 값이, 540MB/s, 470MB/s 입니다. 256GB와는 큰 성능 차이가 안나는데 128GB랑은 큰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랜덤 4K의 성능은 아주 좋네요. 읽기 / 쓰기 1000,000 IOPS, 88,000 IOPS 입니다. 이제 SSD도 대용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했던 SSD는 엠트론 SLC 64GB 였..

지난번 웨스턴디지털 그린 2TB WD20EZRX 하드디스크 [리뷰]를 보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일침을 가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제 리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 또한 결과가 좀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비교했던 시게이트 2TB 하드도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그린 모델이더군요. [링크] 이 시게이트 2BT 하드디스크 구입한지가 조금 된지라 그때 당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었는데 7200 RPM인 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찾아보니 그린 모델이면서 웨스턴디지털 그린 2TB WD20EZRX와 동일하게도 5900 RPM 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시된지는 1년도 더 된 하드디스크다 보니 어쩌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것이죠. 먼저 지난 번 문제가 있었던 결과를 다시 비교해 보겠습..

컴퓨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저장장치도 속도가 점점 빨라져 현재 컴퓨터를 조금만 '안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SSD 1개 이상은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PC와 붙어 있다 보니 SSD가 처음 출시되었던 09년 초부터 벌써 6대의 SSD를 거쳐 지나갔군요. 현재는 메인 PC에 2개, 노트북에 1개, 세컨에 1개 사용 중입니다. 써드PC 에서 달아야 하는데 아직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네요. SSD의 매력은 여러개의 RAM을 묶어 하드디스크와는 비교가 안되는 성능의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에 비해 수명이 짧고, 무엇보다 스토리지의 역할을 불가능하게 하는 용량대비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물론 최근 보급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곧 출시될 ..

요즘 PC를 새로 구입하시거나, 조립하시는 분들이라면 SSD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존의 하드를 대체하여 더 빠르고 저소음으로 사용 가능한 대체 스토리지인데요. 스토리지라고 하기엔 저용량이고, 하드디스크에 비해 용량대비 가격이 많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용량으로 구입해서 OS용으로만 써도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 SSD와 기존의 HDD의 장점을 모아 만든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게이트의 랩탑 SSHD라는 제품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SSD+HDD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시게이트에서 이러한 제품은 꽤 오래전에 나왔었습니다. Momentus XT 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