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DP(개발자 버전) 로 공개했던 윈도우즈 8을 올해 10월에 정식 발표 한다고 합니다.
DP 버전을 설치하고 사용해봤던 걸로는, 굉장히 OS 자체가 가볍다는 것. 아무래도 모바일용으로 나온 것이라 그런지 그렇고, 메트로 UI만 아니라면 계속 썼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7 에서 돌아가는 것도 대부분이 돌아가더군요.
모바일에서는 메트로 UI 때문에 편할 것 같지만 PC에서는 그리 편한 것을 모르겠고 이것을 꺼놓고 쓴다면 윈도우7 과 다를바가 없으므로.. 그냥 윈도우 7이 더 좋았습니다.
호환성 문제가 크게 대두되진 않았지만 좀 더 호환성 문제에 대해서 다뤄보고 괜찮다면 사양이 좀 낮은 넷북에 설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에 메인 말고 넷북에도 설치하려 했는데 아직 영문 버전이어서 아버지께서도 같이 쓰시기 때문에 보류했었는데 정식 나오면 생각해봐야겠네요.^^
아래는 윈도우즈 8 관련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PR인 Janelle Poole은 윈도우즈가 약 3년마다 한번식 새 버전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이 윈도우즈 7이 나온지 3주년이 되는 시기입니다.
아래는 윈도우즈 8에 나타난 마이크로소프트 뮤직입니다. 마소의 음악 기능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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