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전품목 가격인하 단행. 공격적인 가격으로 아카데미 시즌 공략 OCZ테크놀로지 한국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대표:신형식, www.ask-tech.com/ocz)에서는 자사가 유통중인 SSD 전 모델에 대해, 환율인하 반영과 아카데미 시즌을 위한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SD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 받고 있으며, 빠른 반응 속도와 빠른 읽기, 쓰기 속도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강력한 스토리지로 평가 받고 있으나, 그동안 가격이 높아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스크텍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가격인하는 단발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OCZ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겠다.” 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OCZ는 자사가 개발한 ‘에베레스트(EVEREST)’컨트롤러를 사용한 ‘OCTANE’ ‘PETROL’등의 신제품도 한국시장에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가격인하를 통해 한국시장에서도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으로 마켓쉐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인하는 28일부터 단행되었으며, 현재 다나와를 비롯하여 각 오픈마켓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문의 : ㈜피에스코 02-707-3950 |
원래 OCZ 하면 예전부터 오버클럭용 고급 메모리만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회사인데, 메모리 업체다 보니 SSD 까지 유명해졌습니다. 그 중 버텍스 3와 어질리티3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죠.
SSD를 뜯어보면, PC에서 사용하는 메모리와 같은 모듈이 여러개 박혀 있습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메모리 중, 가장 빠른 레지스터와 캐쉬를 제외하고는 메인 메모리로 사용하는 RAM이 가장 빠른데, 이 RAM을 여러개로 묶어 어느정도의 용량을 구성하고, 거기에서 물리적인 데이터를 쓰고 지우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램은 휘발성으로 껐다 켜면 지워지지만, SSD에 적용된 램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일한 방식의 메모리지만 영구 저장이 가능하고, 속도는 램만큼 빠르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데이터 보존용으로 쓰던 (자기) 디스크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지나치게 잦은 쓰기 작업을 하게 되면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여 가끔 가다 최적화를 시켜줘야 하는 것도 있지만, 윈7 에서는 자동으로 가능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SSD 가격이 떨어졌다 해도 일반적으로 PC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높은 가격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은 SSD를 OS용으로만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S와 정말 자주 사용하는 SW만 설치해놓고 쓰신다면 80GB 정도의 용량도 충분합니다. 저는 현재 출시된지 조금 된 것이지만 INTEL G2 80GB를 OS용으로 쓰고 있는데, 여기에 한글과, MS 오피스, 포토샵, 라이트룸과 그리 용량 많지 않은 게임을 설치해놓고 쓰고 있는데 부족한 것 없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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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격은 어질리티3가 저렴합니다만, 저렴하다고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라, 총알 형편에 따라 지~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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